* 4일차 0600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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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조인]팰콘 4일차0600: 홍성의 적대공화기제압

 적은 홍성을 빼앗자마자 그곳에 다수의 SAM과 AAA(Anti Air Artillery)를 배치하여 위협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비행대는 그들을 격멸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각각 2발씩의 AGM-88, AGM-45를 장착하고, 8발의 CBU-84를 실었으며, 날개 파이론에는 2발의 AIM-9M을 실었습니다. 원래의 브리핑상의 임무는 S & D (Search And Destroy, 지상목표물을 찾아서 공격하라는 임무임) 이었으나, 저는 그것을 SEAD임무로 바꾸었습니다. (SEAD 임무는 대공화기제압임무로, S & D 보다 원거리에서 공격을 시작합니다.) AB 1로 이륙을 하고 웨이포인트 1을 지났습니다. 하늘에는 3대의 F-4편대가 우리를 호위하고있었습니다.

홍성상공에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적 초계편대가 있었는데, 그들은 MiG-29였습니다. (북한에 MiG-29가 많기도 하군...) F-4편대는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을 발견하고 최대 속도로 접근해갔습니다. 고도 7000에서 속도 490으로 홍성을 향해 날아갔는데, 위험지시기에는 잡히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홍성까지 약 20마일 지점에서 윙맨이 공격 허가를 구해왔습니다. 그래서 기꺼이 허락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정보에는 아직도 적의 레이더가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 진입하면서 고도를 12000까지 올렸지만 그래도 안나타났습니다. 적의 SAM 조작자들은 잔머리를 굴리고 있었습니다. SAM을 작동하면 우리의 AGM-88에게 당할것을 알고 있던 것이죠. 약 5마일 거리로 접근하자 바로 하나의 SA-6이 저에게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그것을 ECM으로 회피하면서 한발의 AGM-88을 먹였습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SA-6들이 작동하였고 급기야는 SA-7이 날아들었습니다. 저는 현재고도가 12000이니 조금만 더 상승하면 SA-7의 사거리를 벗어날수 있다는 생각에 수직상승을 시도했습니다. 하늘이 흐려서 태양쪽으로 피하는것은 시도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때 블랙아웃이 발생하더군요. 제길헐... 아직 무기는 많이 남아있었지만, 우선 조종사를 살리기위해 임무를 끝냈습니다.

 전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 20마일지점에서부터 윙맨들이 원거리 공격을 가해 제가 부순것까지 총 3대의 SA-6과 4대의 ZSU-23-4가 파괴되었습니다. 한편, 제공권 장악을 위해 싸우던 항공기들중에서는 MiG-29 1대와 F-4 2대가 서로 격추되었습니다. 하루의 첫번째 공격임무가 성공으로 끝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고 본격적인 반격의 자신이 생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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