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탄입니다. 홈지기님은 약간이라도 반성해야 하지 않을지요?

내용을 떠나서 김세랑씨에 대한 인신공격은 너무 유치하고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글을 쓰신 분은 한국전사 제대로 읽어보지 않았군요

영화는 단지 영화로 봐야 합니다.

발지대전투에 웬 초원에서 전차전이 발어지는(초원인지 사막인지,눈은 하나도 안보임)

것을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죠



로마시대 고증으로 한 빛깔 날린 모영화도 전투신을 보면 저같이 한참을 고역사서 뒤적인 저로써는 고증이 별로라고 말할수있습니다. 그러나 그런들?

로마군단병 투구가 조금 이상한것도 그렇지만 일반인들에게 로마군이네 라고 알게 하면 그만입니다. 타임머신 타고 그 시대 날아가서 영화찍어올수는 없는 문제죠.

정말 고증에 문제가 있다면 손목시계를 찬것이 발견된다거나 그런것이라면 또 식판이 나왔다~ 이런것이라면 또 모릅니다.



그 사이트에 들어가서 글을 읽었는데 다른 글은 뭐 넘어가고 이분은 한국전사 어떤갓을 읽었는지 모르지만 한국전사라는 제목의 책들이 제가 아는것만 7가 넘습니다.

만주국경님이나 신재호님은 잘 아실것입니다.

이분은 각 전사마다 내용이 조금씩 틀립니다. 당연하지만

해외에서 출판된것일수록 한국군얘기는 적은데 대부분 소부대전사보다 대대급이상의 전황을 담고있습니다. 일본에서 출간되어 번역된 한국전사(이것도 2갠가 있엇는데...)

중 10권짜리는 주로 미국자료를 바탕으로 한것인데 소부대 전사에 대해서도 많이 기술되죠. 이책에 따라 말씀 드리면



위글을 쓰신분은 한국전사에 대해 잘 모르는분이라는것이죠



한국전사에서 백병전은 흔했습니다.

심지어 미국에서조차 일본식 총검정면 돌격이 있었을 정도입니다.

또 일본식 군가 훈련을 받은 한국군의 경우 이런식의 전투를 많이 벌여 무의미하 ㄴ희생을 많이 만듭니다.

특히 무장이 시원찮은 중공군의 공격에는 더 많았죠

한 예를 들면 일개 중공군들이 미군 진지를 박살내고 있는데 한 미군 초급 장교가 가지고 있던 카빈 탄이 떨어지자 홧김에 달려오는 중공군에다가 착검된 카빈을 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