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줍잖은 항공기내 액션물들을 보면 마무리가 꼭
조종사가 모두 사고를 당한 상태에서 조종간 한번
잡아본적도 없는 승객이나 승무원등이 무선으로
조언받으면서 기재취급하고 수동으로 조종해서
한큐에 착륙성공하더군요.
리얼리티를 떠나서, 문득 주인공이 FS2002를
열심히 했던 사람이었다면 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끄적거려봤습니다.
P.S. 어떤 카툰에서는 여객기에서 조종사에게 문제가
발생했는지 승무원이 조종석에서 나와서 "승객들중에
FS 해보신분 계세요?"라고 물어보더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