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형

제대하고 한번도 못뵌 것 같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저도 먹고 사는데 바빠지다보니 스틱은 먼지만 싸여가고 있네요.

요즘 예비군 훈련기간중이라 저녁시간이 여유가 좀 있네요. (동미참 훈련중입니다.)

간만에 사이트를 둘러보고 갑니다.

혹시 시간 있으시면 예전에 천리안에 올리셨던 across the line (? 제목이 불분명합니다만)

후기도 올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군대가기전에 재미있게 봤던 글인데 이젠 더이상 볼수가

없어서요. 전술적인 측면을 지닌 전차 시뮬레이션이라고 보면 되겠지요?

전에 있던 진용형의 좋은 글들 시간날 때 마다 다시 보고 싶어서 짧은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