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문 *

 이 팰콘3.0 후기 모음집은 95년 초에 천리안에 연재했던 팰콘3.0의 캠페인 후기 모음집니다. 팰콘 3.0은 팰콘 4.0만큼의 완전한 다이나믹 캠페인은 아니었지만, 매 비행의 결과가 다음 전황에 반영되는 제한적인 다이나믹 캠페인이었습니다. 그리고 플레이어는 하루에 4회의 출격을 하게 됩니다. 팰콘 4.0에서처럼 정해진 캐릭터가 없기 때문에 KIA나 MIA가 되더라도 캠페인은 계속 진행할 수 있습니다. 팰콘 3.0의 캠페인에서는 플레이어가 대대원들의 능력치를 관리하고 편조 구성권을 갖는 등 대대장 역할을 하는 롤플레잉적인 요소가 있어서 편대원 어사인이 AI에 의해 이루어지는 팰콘 4.0에 비해서 어떤 면에서 감정 이입이 더 뛰어난 점이 있었습니다.

 95년 2월경에 비행한 것이니까, 천리안의 블랙 이글 포럼에서 조종사분들을 만나기 전의 기록입니다. 캠페인을 완전히 끝마치지는 못했네요. 91년에 비행을 시작했지만 그때까지는 사실 그다지 열성적으로 비행하지도 않고 있었고, 그때 당시에는 제나름대로는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한창 아무 것도 모를 때였습니다. 홈지기가 초보 시절에 남겼던 비행 후기를 보시는 것도 독특한 재미가 있으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 보면 문장력도 많이 떨어지지만, 문맥상 오류를 조금 수정하는 것 말고는 문체나 전반적인 내용은 가급적 그대로 두었습니다. 팰콘 3.0 말고도 다른 기종의 후기도 조금 갈무리해둔 것이 있는데 그것들도 기회가 되는대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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