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글수 442
 
 
안녕하세요?

우선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음 공중기동의 이름들이 각각 언제쯤에 붙은건지는 저도 구체적인

자료는 확인할 수가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그저 제 상식선에서 추정해보자면, 공중 기동들이 확립된 시기가

대체로 1차대전 및 그 직후에 전투조종사출신들이 곡예비행을

하면서 비행을 하던 시절에 확립된 것이므로 이름들도 그때

지어졌을 것 같네요. 전술 명칭들은 그 전술을 사용하기 시작한

시기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겠죠^^a





안녕하세요 181st 여우하나 Fox1입니다.

진용님 홈피 오랜만에 방문해서... 혼자보기 아까와서

저희 181st게시판에 소개의 글을 올리면서



초보자들의 잘못된 질문들 F/A의 내용을 같이 올렸습니다...

음 일단 선조치 후신고 한셈이 됐군요... 죄송함다...



근무중에 보고 올린다는게 이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악의가 없으니 용서를 빕니당....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시네요^^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많은 분들께서 보시라고 쓴 글이니 퍼가셔도 괜찮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만나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럼 안전비행 하세요 (__)







안녕하세요...이 사이트 처음 접해보고...운영자분께서 대단하시다 생각했는데...

문득 팰콘4.0 메뉴얼을 읽다가...맨 마지막장에...메뉴얼을 번역하신분이란걸

알았습니다...흑...이런 유명인사를 몰라보다니..눈물이 앞을...

어쨌든 올리신 글 진짜 재미있게 읽구 있구요 ..바쁘시더라구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저두 열심히 들어오죠..

운영자님 화이팅!!

안녕하세요?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에고 유명인사라뇨-_-a 그렇게 말씀하시니 송구스럽네요..

제 홈을 재미있게 보신다니 저도 기쁩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글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얼마전부터 이 사이트에 들어오다가 이제야 글을 올려보게 되네요. 저는 보통 널려(?)있는 비행시뮬 매니아입니다. 사실 매니아라고 하기에도 버겁네요. 요즘엔 통 비행 자체를 못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이트에는 계속 들어오게 되네요.



이 사이트에 처음 출입하기 시작한 것은 작년 11월 정도 부터였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는 이유는 논단, 구작에 있는 글들을 전부 보느라 상당한 시간이 걸려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한 글을 여러 번 읽고 그 글이 의미하는 바를 곰곰히 되새기려다 보니 이만큼 늦어졌네요. 그만큼 공감이 가는 글이었습니다. (앗, 아첨인가(퍽))



글을 읽다 보니, 특히 '왜 싸우는가'의 글에서 제가 생각하던 것과 많이 일치하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임무 자체를 살아서 완수하는 것이 객기를 부리면서 적과 공중전을 벌이는 것 보다 훨씬 좋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측면도 중요하고, 생명을 보존하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이렇게 생존과 임무 달성의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시뮬 게임을 하면 아케이드 게임과는 또 다른 맛이 있다는 것을 비로소 느낄 수 있었지요.



가상 비행을 하면서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다 보면 가상 세계에 불과한 곳에서 이렇게 사투를 벌이는 제가 우스워지기도 하지만, 살아돌아왔을 때의 그 안도감+쾌감은 일상 생활의 지루함을 멋지게 해소할 수 있더군요. 이런 맛에 비행시뮬레이션을 하는 것이고요.



이 사이트에 와서 감명받은 초보 시뮬인이 한 번 재잘거려봤습니다 (__) 부디 소름끼지더라도 귀엽(?????)게 봐주시길~~





안녕하세요^^



제 글들을 좋은 의미로 받아들여주셨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하는 자리는 아니지만, 이따금 이렇게

같은 마음을 가진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이 홈페이지를

꾸려나가는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의미깊은 곳으로 만들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들러주세요^^



(__)



블랙이글을 떠난지 언 5개월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긴 머리카락을 동여매고 계십니까?

건강히 계실줄 믿습니다.

저는 블랙이글을 마치고 서산으로 전입을 해서 KF-16을 타고 있습니다.

옛날 먼지나는 청주에서 처음 연을 맺고

가끔씩 기지공개 행사가 있는 날이면 한번씩 뵙곤 했는데...

언제한번 만나 소주라도 한잔 기울였으면 합니다.

아 안녕하세요^^

잊지 않고 찾아와서 흔적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청주에서 많이 챙겨주신 것은 지금도 무척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기종으로 바꿔 가셨네요^^

저는 이글팀 행사에 못간지 1년도 더되어서 이제는

팀 조종사분들중에 모르는 분이 더 많을것 같네요..

언제 기회가 된다면 저도 꼭 뵙고 싶습니다.



안전 비행 하시고 뜻하시는 대로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__)



와우 여전히 건재하시군요 ^^;



최근 들어 회사 동료들이 IL-2 를 한다는 바람이 불어서 몇년간 썩여두었던 탈론 조이스틱을 꺼내보니 형 생각이 나서 여기저기 수소문 끝에 찾아왔습니다. 흐흐 ^^;



저는 국내 모 게임회사에서 게임 기획일을 하고 있습니다.



성우나 창욱이형하고는 연락하시는지요? 혹시나 연락처 아시면 메일좀 주세요



전 다 잃어버려서리..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