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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히스토리체널에서 공중전관련 영상보고 공중전 관심있어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수호이 초실속관련 잘보고갑니다! 동영상은 수십번도 더봤는데 내용을 잘몰랐었습니다.. 포스트스톨이 그뜻이었군요.
아참..  곧 공참배 자격으로 항공생리훈련에 참가하게됬는데요, 6G를 버틴다고 들었습니다.  많이 힘드셨었나요?
6G는 특별히 체력적 강하지는 않더라도 누구나 견딜 수 있는 수준입니다. 단 자세를 안정적으로 잡고 호흡법과 근육 긴장 동작을 잘 수행해야 쉽게 견딜 수 있습니다. 체력이 좋은 분들은 그냥 힘만으로 버티기도 하더군요.

현장에서 견디는 법을 가르쳐주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대강 가르쳐준다는 느낌입니다. MCH F-16 교재 앞부분에 보면 대처방법이 잘 설명되어있으니까 거기 나온대로 호흡법이나 근육 긴장동작법등을 미리 연습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어제 우연찮게 발견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정독을 하다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반가운 사이트 입니다. 어릴적부터 간직해왔지만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으면서도 아직도 꿈꾸고 있는 pilot. 너무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구요, 많이 배워야 겠습니다.
그리고 추가 질문이 있습니다. 조이스틱은 ST290 pro로 해야할지, HOTAS X52pro로 해야할지 결론을 못내리겠습니다. 물론 당연히 이제 시작할려고 하는 단계입니다. 초급용으로 구입하게 되면 나중에는 재 구입을 해야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HOTAS로 구입하면 입문자에게는 어려운 가요? 답변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스틱은 아주 처음 입문하시는 거라면 일단은 싼 것을 구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OTAS 스틱은 키맵 프로그래밍을 할 줄 알아야 온전히 쓸 수 있기 때문에 좀 부담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간혹 그때문에 HOTAS를 샀다가 되파는 분들도 있습니다. 옛날에는 저가형 스틱은 스로틀과 러더 기능이 없고 버튼이 4개 이하이고 하는 식으로 기능 자체가 딸렸지만 ST290정도면 꼭 필요한 기본적인 기능은 모두 제공합니다.

그러므로 일단은 싼 것을 사서 충분히 쓰시다가 어느정도 판단이 서시고 고가형에 대한 필요성도 느끼시고 하면 그때 마음먹고 추가비용을 지출하시는게 안전하실 것 같습니다. HOTAS를 쓰시더라도 저가형 스틱은 보조적인 용도로 두시면 도움이 되실 일이 있을겁니다.
오 수호이 관련 논단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정말 대단한 내공에 그저 허허!!

추운 겨울 잘 보내시길~
내공은 뭘요 ㅋ
요즘 독감 무섭다던데 건강 조심여.
안녕하세요
언제나 몰래와서 글만읽고 왔던 흔적 지우고 몰래가는 Kite_Max입니다 ^^;;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예전 acehigh 하시던 분들의 소식이 궁금해서인데요..
특히 카오리님에 근황이 궁금해서 혹시 어떻게 지내시는지 알고 계실지 어쭙고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새로이 만들던 홈피도 관리가 되지않고있고..ㅜㅜ;;

항상 좋은글 잘읽고갑니다.
처음비시 시작할때나 지금이나 읽다보면 새로운 깨우침을 얻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문런님 게시판이 죽은 뒤로는 두어 분정도를 DC 비심갤에서 이따금 본 것 이외에는 저도 근황을 잘 모릅니다. 연락처 남아있던 분들과 한두번 정도 문자 보낸 적은 있는데 사는 것도 바쁘신가들 봅니다. 새로 준비하던 AH 홈도 저도 혹시나 하고 가끔 가보는데 만들던 중간에 어중간한 상태로 방치된 것 같더군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