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하고 병행하면서 관리하다보니 요즘 신경을 많이 못쓰고 있습니다. 공중전투 전술 원고는 물론이고 당장 손댈만한 아이템들도 조금 있는데 선뜻 손을 못 대고 있네요. 시간되는 대로 조금씩이라도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관심갖고 지켜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_)

제가 항공운항에대해 알고싶은 문제들인데 간략하게 말로 설명할수 있을 정도로만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1. 성형엔진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2. 대향형 엔진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3. 조종사에게 영어가 필수적인 이유는?

4. 역화(backfire)와 킥백(kickback)의 차이점을 설명하시오.

5. 터보차저를 비행기에 장착하는 목적.

6. Normalizer란 어떤 압축기를 말하는가?

7. 증기폐색(vapor lock)이란?

8. 부자식 기화기(carburetor)의 장치 중 가속장치(accelerating system)란 무엇인가?

9. 기화기의 빙결(carburetor icing)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10. 고도가 높아지면 공기의 밀도는?

11. 공기중에 포함될 수 있는 수증기의 양은 온도가 높아지면 증가하는가, 감소하는가?

12. 국제표준대기(ISA, International Standard Atmosphere)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13. 주파수(Frequency)와 파장(Wave Length)의 관계는?

14. 항공기의 이착륙 성능을 저하시키는 대기 조건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15. 헬리콥터 꼬리날개(Tail Rotor)의 역할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16. 비행기 날개의 구성부분과 역할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17. 바람을 일으키는 힘들에 대해 설명하시오.

18. 지균풍이란 무엇인가?

19. 해륙풍에 대해 설명하시오.

20. 대기 연직 구조를 온도 변화에 따라서 분류하시오.

해륙풍에 관한 설명: 이것은 초등학교 6학년 교과서에 등장하는 개념입니다... 참고로 저는 이제 중1입니다..

해풍이란, 육지에서 바다쪽으로 부는 바람을 말하며, 육풍이란 바다에서 육지쪽으로 부는 바람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해, 육풍이 부는 까닭: 해저는 육지에 비해 일출부터 일몰까지 달궈진 온도에 의하여 온도의 증가가 더딘 반면, 온도의 감소도 더디다. 따라서, 공기는 고기압에서 저기압으로 이동하므로, 또한 낮에는 육지의 온도가 바다보다 더 빠르게 증가되므로, 육지위의 대기는 순간적으로 상승 기류를 타고 고공으로 올라가게 된다. 따라서 육지 위의 기압은 순간적으로 줄어들며 그 틈을 메꾸기 위하여 바다 위의 시원한 공기가 육지쪽으로 밀려들게 되는데 이것을 육풍이라고 지칭한다. 반대개념인 해풍의 경우는 일몰후에는 덥혀진 바다위의 공기가 그에 비해 시원한 육지의 공기보다 더 높이 상승하게 되는데, 그 틈을 메꾸기 위하여 육지(고기압)에서 바다(저기압)쪽으로 바람이 불게 된다. 그것을 해풍이라 한다.

출처: 제 상식...-_-
참고하세요^&^

조종사에게 영어가 필수적인 이유: 국지적인 작전을 전개하다 보면 외국의 공군들과 협동작전을 펼 필요가 종종 있다. 이때, 영어는 외국의 파일럿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매체가 된다. 또한 대부분의 조종매뉴얼은 영어로 쓰여져 있으므로 형어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헬리콥터의 테일 로터가 필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헬리콥터의 주 날개가 시계방향 혹은 시계반대방향으로 회전하게 되면, 자연히 그 회전방향의 반대방향으로 반작용이 생기게 되어 비행중인 헬리콥터는 고속회전(spin)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러한 반작용을 테일로터로 상쇄시킬수 있다.

출처: 자작 -_- 잘 참고하세요^^

보니깐 한서대 면접 문제입니다..

이런건 남한테 부탁해서 알아보는것보다 자신이 공부하는것이 더욱 좋겠는데요...

안녕하세요?
어떤 용도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에게 조사를 부탁하지 말고 직접 조사하면서 공부하셔야 하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도움이 못되어드려 죄송합니다.

아래 답변 감사드립니다. 어떤 개념인지 그림이 그려지는군요. 실례지만 한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그라인더 구사시 선두분대에서 공격을 한뒤 빠져나갈고 후속 분대가 교전을 실시하고 빠질때 백업을 실시해야 할텐데요...그렇다면 최초 교전결심시 분대간 거리분리는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box Formation으로 가정)   아 그리고 선두분대가 공격 뒤 빠지는 시점에 드래깅 전술을 구사해도 될것같네요...너무 많은 질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BVR 전술은 공개된 자료가 거의 없어서 구체적인 전술 제원은 저도 정확히는 알지 못하나... 공개된 미공군 자료에는 분대간 종심 간격의 기준이 20nm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조금 구체적으로 설명드려보자면, 앞에서 공격을 실시한 선두 분대는 크랭크 기동을 하다가 적절한 타이밍에 말씀하신 대로 드래그에 들어갑니다. 그동안 후속 분대는 백업 공격을 하고요. 선두 분대는 후속 분대가 백업 공격을 하는 동안 후속분대의 뒤로 들어가서 새로운 후속 분대의 역할을 맡아 재정렬하게 됩니다. 그러면 무한반복 패턴이 되죠. 해보면 대형이 점점 흐트러지고 적의 대응도 있으므로 실제 무한 루프는 되지 않지만, 일단 기본 개념은 대략 그런 식이 되겠습니다.

방명록 텍스트 입력창으로는 긴 리플을 달기가 조금 힘들어서 그러니 질문하실 사항은 게시판에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팰콘 동호회에서 간혹가다가 그라인드 전술이란 단어를 보게 되는데요....정확히 어떤 전술인지 궁금해지요,,,홈지기 스키드로우님께 여쭈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쉽게 설명하자면 그라인더는 4기 편대가 분대간 시차를 두고 적에게 BVR 미사일을 발사한 후 원거리에서 이탈하는 것을 교대로 반복하는 전술입니다. 적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한 채 원거리에서 계속해서 BVR 공격을 가할 수 있도록 하는 개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