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글수 442
 
 
안녕하세요?

별로 담은 것도 없는데 훌륭한 홈이라고 칭찬을 해주시니

송구스럽네요^^;

앞으로 더 도움되시는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진용님 ^^ㆀ



성찬님 홈에서 진용님 글 항상 재밌게 봐오던 사람입니다.



음.. 어찌하다가 진용님 홈까지 흘러 들게 돼었는지 .ㅋㅋㅋ



논단에서 루프트바페에 관한 긴 글이 있길레 훔쳐갑니다.



프린터해서 정독하려구요 ^^ㆀ 제가 웹문서에선 집중력이 떨리는 지라..



홈 나날이 번창하시구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황창준님?^^

요즘 흔적 남겨주시는 분이 종종 계셔서 즐겁네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고요, 앞으로도 종종 찾아주세요^^

성찬님의 홈피에서 사오정이란 가명으로 '블랙호크 다운'에 대한 얄팍한 분석이나 그외 시시한 전차관련 잡글을 몇개 남긴적 있는 사람입니다.

성찬님의 홈피에 님의 명쾌하고 냉정한 논조의 글을 보면서 감탄 했지만, 님께서 직접 운용하고 있는 홈을 보고 훌륭한 자료와 글에 더욱 놀라게 되었습니다. 특히 '블랙호크다운'에 대한 글은 같은 소재로 글을 쓴 적이 있는 사람으로서 님께 삼가 조아릴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군요.^^;



그러고 보니 오늘 저희집에 놀러온 친구에게 블랙호크 다운 영화를 보여줬습니다. 그 친구는 전방 GP수색대 출신인데, 그 영화를 보고 난뒤 이때까지 본 영화중에 이것 처럼 보면서 심리적으로 압박감을 느끼며 괴롭게 본 것은 없었다 합니다. 영화는 비록 잔인한 묘사로 넘치지만 그게 '라이언 일병~'류의 감정고조와 극적효과를 의도한 장치는 배제 된체 오직 있는 그대로, 등장인물들이 쓰러지고 팔다리가 떨어져 가는 것을 묘사하는게 더욱 무겁게 가슴에 와 닿았다 더군요. 그 친구는 DMZ 수색중 자신의 중대장이 자신과 한걸음 차이로 눈앞에서 지뢰를 밟고 날아간 것을 경험한 적이 있는 친구기에 그 영화의 '있는 그대로'의 전장 묘사가 전혀 남의 일로 느껴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눈앞에서 아는 사람이 쓰러질 때의 그 기분은 겪어 본 사람만이 알겠지요. 그 친구는 떠나기 전에 이런 말을 더하고 사라졌습니다.

"난 이 영화가 미국 우월주의 관점에서 만들어졌느니, 극적 효과가 없니 어쩌구 하는 세간의 몰이해 찬 비평도 불만이지만 진정 우려되는건, 어차피 그냥 보통 사람들은 저런 영화를 보아도 술안주 삼아 욕이나 하고 실제 그 상황에 처한 사람들의 기분, 옆의 동료가 쓰러지는게 어떤 기분인지 전혀 감흥도 관심도 없을거라는 거야......"

이 친구의 말에서 님께서 하신 블랙호크다운에 대한 영화평, '이 영화는 일종의 컬트 영화 였다.' 가 더욱 역설적으로 느겨지게 되는 군요.



방명록에 너무 쓸데 없이 긴 글을 달았습니다.^^; 이만 줄이렵니다.

앞으로도 건필하시고 다음에도 더 좋은 글 올려 주시길 부탁합니다. 안녕히~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블랙호크 다운에 관해 쓰신 글은 예전에 영화를 보기 전에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글을 쓰신 분이군요^^ 반갑습니다.

제 졸필보다 더 찡한 말씀을 남겨주신것 같네요^^;



45asp님의 홈페이지도 방문해보았습니다

멋진 글과 그림에 감동했습니다^^



저도 빨리 이 홈을 알차게 가꾸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종종 들러주세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들렸다가 좋은 글들을 보고 방명록에라도 글을 남기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들을 보러 종종 들리겠습니다.

특히 딴지일보 관련 글을 정말 ^^b...

딴지 일보의 글들은 가끔 저도 짜증이 났었기 때문에...(밀리에 관한 것만은 아닙니다만)



홈페이지 재개장 때 링크를 할까합니다.. 허락해주시겠죠?^_^





안녕하세요? 우선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좋게 보아주셨다니 송구스럽습니다^^;

더 좋은 내용으로 가꾸어야 하는데 게을러서

찾아주시는 분들께 죄송하기 그지 없네요T.T

여튼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P.S.: 링크는 물론 괜찮습니다^^



모르셨겠지만 스키드로님의 열렬한 팬임니다 !!



어느덧 스키드로우님의 존재를 안지도 어언 3년이 지나가고 있슴니다 ..



저란 놈이 워낙 숫기가 없어서요 ㅡㅡ;;



해바라기처럼 바라만 보고 있네요 ..



방문한 김에 쭈욱 둘러 보다가 .. 이곳 방명록에 보니깐 글 남기시는 한분 한분에 대한 답변 하시는거 보고 저도 한 글 ^^;;



그래서 인사 올리고 갈렴니다.. 첫방문도 아닌데 느낌이 뻘쭘하네요 ㅡㅡ;



한번 뵙고 싶은데 인연이 안닿아서 ㅜㅠ



좋은 자료 얻었구요 .. 앞으로두 좋은 정보 부탁드리겠슴니다



밤길 스토커 조심하세요오~~ 으흐흐

팬이라시니까 일단 감사드리구요...^^

특별한 존재로 생각하지 말고 그냥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중의 한명이라고만 생각해주세요.

어줍잖은 제 지식정도로 우상화되거나 제 개인이

어떤 대상화가 될만한 처지는 전혀 아닙니다^^;

같은 동호인들끼리 높낮이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활동하거나 우상화하는 것만큼 민망스런 일도

없겠죠^^;;



안녕하세요. 부산플시동 "에어리어브라보" 의 미친개 치웅입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 청주에서 서울에서 뵙고,... 한참이 지난것 같습니다.

더 많은 시간 이야기도 하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한 가득입니다. 하하

진용님의 모습을 보면 항상 부럽기도 하고 질투도 나고 그렇네요. 쿠쿠

아무쪼록 몸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되었으면 합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들여서 흔적 남기겠습니다. 다음에 또 뵐수 있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즐빙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