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들을 정신없이 읽다보니 벌써 한시간이나 지났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 꿈이 비행사였습니다.
군대는 공군을 갔다왔습니다.
비행기도 많이 타 봤습니다. 그냥 올라가서 타고 앉아.
지금은 틈 나는데로 항공관련 서적과 인터넷사이트들을 뒤지고 다닙니다.
항공기에 대한 역사와 구조, 원리가 관심분야 입니다.
물론 펠콘 4.0도 하고 있습니다. 착륙은 한 백번만에 성공했습니다.
메뉴얼 펴들고, 꼭 자격증 공부하는 기분으로 가끔씩 하고 있습니다. 착륙연습을 가장 좋아하고, 목표는 공중급유입니다. 이건 한 천번쯤 하면 성공하려나?
집에 가져가려고 몇몇 글들을 복사해 갑니다.
피시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