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이라면, 적기들을 모두 발견하였다는 가정 하에 적전술을 기초로 해서 적기들의 대형을 보고 몇번기인지를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4기의 wedge 대형이나 trail 대형이라면 선두에 있는 기체가 편대장기라고 판단할 수 있겠죠. 근거리 교전을 하는 경우에는 적기의 기체 도색도 부분적인 정보 획득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경우는 적기의 도색 규정이나 개인 마킹이 어떤 형식이냐에 따라서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양이 달라지겠죠. 그러나 일반적인 경우 편대원 번호까지는 알기 힘들고 주로 소속 부대, 그리고 특수한 개인 마킹 정도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
적기의 교신을 감청할 수도 있지만, 감청은 지상의 감청 시설을 통하여 장기적인 정보분석을 하기 위한 용도로 수행하고 임무중인 전투기에서 직접 적기의 교신을 감청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감청 한다고 해도 구체적으로 어느 비행기를 말하는지는 식별하기 힘들겠죠.
실전이라면, 적기들을 모두 발견하였다는 가정 하에 적전술을 기초로 해서 적기들의 대형을 보고 몇번기인지를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4기의 wedge 대형이나 trail 대형이라면 선두에 있는 기체가 편대장기라고 판단할 수 있겠죠. 근거리 교전을 하는 경우에는 적기의 기체 도색도 부분적인 정보 획득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경우는 적기의 도색 규정이나 개인 마킹이 어떤 형식이냐에 따라서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양이 달라지겠죠. 그러나 일반적인 경우 편대원 번호까지는 알기 힘들고 주로 소속 부대, 그리고 특수한 개인 마킹 정도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
적기의 교신을 감청할 수도 있지만, 감청은 지상의 감청 시설을 통하여 장기적인 정보분석을 하기 위한 용도로 수행하고 임무중인 전투기에서 직접 적기의 교신을 감청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감청 한다고 해도 구체적으로 어느 비행기를 말하는지는 식별하기 힘들겠죠.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