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기사 감상부터...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7121712313827157&LinkID=786&BBSLinkID=

육군 포병에는 아무리 첨단화된 군대에서도 부대 편제에 따라 견인포 소요도 있고 자주포 소요도 있습니다. 때문에 서방선진국들도 꾸준히 신형 견인포를 개발, 배치, 운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무기체계 발전을 위해서는 견인포 소요 분석을 바탕으로 경량화, 사거리 증가 등등과 같은 견인포 자체의 성능개선을 연구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견인포 = 후졌다 / 자주포 = 좋다

이런 단순 논리는 1000원짜리 포켓 무기대백과에서나 먹힐 수 있는 얘기입니다.

개인 차원의 취미활동을 하면서 단순논리를 얘기하겠다면야 개인 취향으로서 이해될 수 있겠지만 이런 수준의 단순논리를 근거로 사회참여를 하겠다면... 설령 국방력 강화를 추구한다고 하더라도 과연 그게 국방에 무조건적으로 긍정적인 기여만을 한다고 할 수 있을지...

깊은 성찰이 뒷받침되어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