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를 구하시면서 그것이 기밀사항이라는 걸 모르셨다면 당시 그 데이터의 중요성을 충분히 알지 못하셨을 수도 있겠군요. 게임에서 얻은 지식이 팰콘내에서 도움이 될수도 있는 것이고, 실제 지식이 도움이 될수도 있는 것이죠. 양쪽에서 얻을수 있는 지식 자체를 위에서도 얘기했다시피 ' 모 아니면 도' 라는 이분법적 논리로 진짜와 사기와 쉽게 판단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모르겠군요.

스키드로님.^^ jumbojet@korea.com 으로 개인 연락처 하나 남겨 주시겠습니까? 근간에 지인분들과 한번 자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뭐... 제가 아는 분들이야 스키드로님도 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만... ㅎㅎㅎ

가상의 자리의 모임은 시도도 몇번 했었습니다만 결국 가상은 가상이더군요. 얼굴보고 친해지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ㅎ
어떤 비행시뮬과 관계된 자리를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소주한잔 하면서 얘기나 편하게 나눌수 있는 그런 자리를 만드려는 것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