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규모도 많이 축소되고 비행시범도 많이 취소돼서 상당히 썰렁했네요.
끝나기 전에 나왔습니다.
이필욱님을 비롯한 몇분들을 뵈었는데, 예전보다 당일에 만난분들도 적은것 같네요.

매년 갈때마다 몸이 힘들어지는게 느껴지는군요 ㅜㅠ 게다가 이번에는 근 두달정도를
현관밖에도 못나가고 있다가 갑자기 걸어다니려니...쩝.. 오래간만에 외출을 한 덕에
집에 도어록 비번도 까먹어서 초인종 누르고 들어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