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6이 8G이상 선회하면 브렉턴인건 알겠는데

하드턴은 몆g정도로 선회해야하나요?

aok이 저자가 경험한 공중전이야기들이 있어서 자주 다시 읽어보는편인데.

스키드님이 쓰신 BFM에서는 하드턴이 무척중요한 개념적인 요소로 설명되고있는것 같은데.

aok에서는 그다시 중요하게 다루지 않는것같아서요 수직기동파트에서만 한두번 언급하고 거의 언급이 안되있던데.

솔직히 aok의 정면 BFM을 보면 적기를 지나칠때 리드턴을하고 코너속도에서 슬라이스턴을 하라고 권장되어있는데.

그뒤로 이어지는 러프베리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처하는지 잘 설명이 안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사전지식이없는 일반인이 aok를읽으면 방어 BFM에서 방어선회를 할때나 정면 BFM에서 러프베리상황에 직면했을때 상황에 관계없이 그냥 스틱을 부러져라 당기라는 소리로밖에 들리지 않을것 같네요. 어찌여겨야할지 ㅜㅜ


그리고 262나 F86 미그15 와 같은 현대에비해 추력이 약한 초기형 제트기들도

프롭기처럼 하드턴개념이 없나요?

어디서 글을 보았는데 제트기중에서도 추력이 뛰어난 제트기들만이 지속선회상황에서 최대지속선회율(이게 하드턴맞죠?) 에너지 저장전술을 쓸 수 있다고 본적이 있는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