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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1 02:53
공감합니다.

제 자신의 게으름을 핑계대기전에, 다른 전투비행시물레이션게임에 손이 잘 가지 않는 이유는 여기 쥔장님과 같네요.
'전장'을 재현해줘서, 거기에 있다는 느낌으로, 생각해본 전술을 구사해보는 식의 게임진행을 위해서는 제가 아는 한 딱 한가지게임밖에 없더군요. 이거 능가하는거 언제나올까 기약없이 바라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