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해전의 승패 판정이 승무원 사상자 숫자였는지

궁금해죽겠군요.

이쪽은 5명 죽고 저쪽은 10명 죽었으니 5명 죽은 쪽이

승리했다라는 식의 주장은 육군에서도 반드시 사실이 아닌데.



지난 전투에서 냉정하게 교훈을 얻지 못하고 정치적인

변명의 수사에만 골몰하고 있다면 앞으로 더 큰 화를

초래할 것입니다.



5명의 장병이 전사했다는 소식을 접할 때보다 더

씁쓸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