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FT님의 예제에서는 고도와 상황 등 상당한 에너지 격차가 서술되어 있다는 것이지만 titlis님의 글에서 정말 주목해야하는것은 '동고도에서 육안으로 확인한' 과 ' '제가 열세라고 판단한' 이라는 대목이고, 주어진 상황설명이 이게 끝이라는 것이랍니다.
열세라고 판단했지만 아닐수도 있고, 그렇다고 아니라고 단정 하기엔 템페가 로프를 걸었고, 이게 tit님의 과감한 인파이팅에 대응한 근접 에너지기동으로 인한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에너지 격차를 벌려놓고 온건지 단언하기가 힘이 든다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 템페스트가 포케에 머지를 건것인지 바운싱을 한것인지도 나와있지가 않고 더구나 1써클 선회를 걸려고 했엇다는 것에서 머지를 건것 같기도 하고, 마치 방어자적 서술이 바운싱을 당한 것 같기도 하고.. 혹은 바운싱을 거는 템페에 헤드온 머지를 걸고 나서 기동에 들어 간 것일수도 있고..
명확하기가 않기 때문에 몇가지로 상황이 파생되어 이어질 수 있는 것이거든요. 또한 내용중에 틀림없이 아웃(이라고 쓰고 이스케이프라고 읽는다)윈도우가 열리는 구간이 있었지만 지속적으로 인파잇으로 들어가고 있었다는 것도 신경쓰이구 있구요.
이상황에서 설명해줄 수 있는건 정말로 열세였던것인가, 큰 격차가 없었지만 무리한 기동에 따라 에너지 격차가 벌려진 것인가를 알수는 없었는가지만, 이걸 쉽게 파악하신다면 여기오시지도 않았겟죠..;.. 해서 지켜보면 이런 구간들을 살펴보면 좋고 이런 안목이 필요하다고 알려드리고 싶은거고,
결국은 이곳에서 다루는 전술문서 모음을 조금 더 참고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를 돌려 말해주며 결국엔 질문이 모호하다보니 상황에 따라서 아웃파이팅(에너지)을 걸수도 있고 인파이팅(앵글)을 걸수도 있고, 앞서 하신 스키드님의 말씀대로 이탈을 도모할 수도 있고 말그대로 모든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는 것이니 기본에 충실하고 기체에 더 믿음을 가지라는 것을 포인트로 두고 싶은거죠.
기체에 강점과 약점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는데 강점이 약점이 될수도 있고 약점이 강점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 제가 추가적으로 이야기 하고 싶으며, 결국엔 나중에라도 하게 될 편대비행을 위해서나 개인의 수양을 위해서나 기본적인 인파이팅과 근접에너지전은 지속적으로 연습해나가는 것이 좋다라는 것이며, 해당 모호한 상황에서 결과는 나쁘게 끝났지만 만약에 동등한 위치였다면 적극적인 인파이팅을 해도 괜찮으니 지속적으로 다각도로 연습을 하는 게 좋다 이거랍니다.
ps. IL2에서의 Fw190시리즈들의 순간선회력은 정말 좋습니다, 그냥 매우 좋다고 느껴지기만 하는게 아니구요;; 순간적으로 6G를 넘기는 능력이 미군기들보다 월등하답니다. 47과 51같은 경우는 6G에 도달하는 딜레이가 상대적으로 더 길면서 고속안정성이 괴랄하게 안좋게 나오거든요. 고속 운영을 하다보면 날개가 부러진다던지 가속성고속 실속에 뻑하면 들어가고 이것으로 고속에서 선회각은 안만들고 기체허용강도를 넘어설정도로 AoA만 미칠듯이 증가하기만 한다는 것을 알수 있고.. 애초에 6G조차 도달시간자체가 밀리니.. -ㅅ-; 그에 비해서 190은 순식간에 쳐들어가는 블랙아웃만 신경쓰면 될 정도니까요. 47같은 경우엔 계기판에 G미터까지 쳐달려 있어 더욱 쉽게 열악함을 그대로 보여줘버리니 답답하고, 에하에서는 골든스피드라고까지 불리우는 290-310mph영역에서조차 IL2에서는 비실비실 선회에 들어가니 환장할 노릇이죠. 뭐 결국 320mph이상에서는 어느정도 제 성능을 내주는 것 같긴 합니다만 (...) 이걸 위해서 또 희생시켜야하는 고도차를 생각하나.. 사용한 에너지를 회복해야하는 시간도 상대적으로 길어지는거나..어휴.. 거기다 D9같은 경우엔 실속만 안들어가면 109 후기형들가 인파잇도 걸 정도로 저속 성능 자체는 좋습니다.. 물론 동속도에서 벌어지는 반경격차를 고려해줘야 하고 저속 '안정성'이 심각하게 구려서 그렇지.. 결국엔 실속만 조심하면 인상적인 파이팅을 걸 수 있다는 건데 에하에서는 또 이게 상당히 어렵고.. 거기다 왜 자꾸 D9에 집착하게 되는 자신이 초라해지고.. 쓰레드 자체가 IL2 쓰레드이며 상대가 템피다 보니.... IL2에서의 매치포인터기체로는 A형들보다는 D9만 생각하게 되게 되고 ..음..D9... 에일, 러더 조작형 트림만 있으면 완벽할텐데 에헤헤 뭐 그렇다구요.. ps2. 왜 편대로 이야기를 보내버렷는진 저두 이해가 안가고 왜 그랬을까 생각중이랍니다.
열세라고 판단했지만 아닐수도 있고, 그렇다고 아니라고 단정 하기엔 템페가 로프를 걸었고, 이게 tit님의 과감한 인파이팅에 대응한 근접 에너지기동으로 인한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에너지 격차를 벌려놓고 온건지 단언하기가 힘이 든다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 템페스트가 포케에 머지를 건것인지 바운싱을 한것인지도 나와있지가 않고 더구나 1써클 선회를 걸려고 했엇다는 것에서 머지를 건것 같기도 하고, 마치 방어자적 서술이 바운싱을 당한 것 같기도 하고.. 혹은 바운싱을 거는 템페에 헤드온 머지를 걸고 나서 기동에 들어 간 것일수도 있고..
명확하기가 않기 때문에 몇가지로 상황이 파생되어 이어질 수 있는 것이거든요. 또한 내용중에 틀림없이 아웃(이라고 쓰고 이스케이프라고 읽는다)윈도우가 열리는 구간이 있었지만 지속적으로 인파잇으로 들어가고 있었다는 것도 신경쓰이구 있구요.
이상황에서 설명해줄 수 있는건 정말로 열세였던것인가, 큰 격차가 없었지만 무리한 기동에 따라 에너지 격차가 벌려진 것인가를 알수는 없었는가지만, 이걸 쉽게 파악하신다면 여기오시지도 않았겟죠..;.. 해서 지켜보면 이런 구간들을 살펴보면 좋고 이런 안목이 필요하다고 알려드리고 싶은거고,
결국은 이곳에서 다루는 전술문서 모음을 조금 더 참고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를 돌려 말해주며 결국엔 질문이 모호하다보니 상황에 따라서 아웃파이팅(에너지)을 걸수도 있고 인파이팅(앵글)을 걸수도 있고, 앞서 하신 스키드님의 말씀대로 이탈을 도모할 수도 있고 말그대로 모든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는 것이니 기본에 충실하고 기체에 더 믿음을 가지라는 것을 포인트로 두고 싶은거죠.
기체에 강점과 약점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는데 강점이 약점이 될수도 있고 약점이 강점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 제가 추가적으로 이야기 하고 싶으며, 결국엔 나중에라도 하게 될 편대비행을 위해서나 개인의 수양을 위해서나 기본적인 인파이팅과 근접에너지전은 지속적으로 연습해나가는 것이 좋다라는 것이며, 해당 모호한 상황에서 결과는 나쁘게 끝났지만 만약에 동등한 위치였다면 적극적인 인파이팅을 해도 괜찮으니 지속적으로 다각도로 연습을 하는 게 좋다 이거랍니다.
ps. IL2에서의 Fw190시리즈들의 순간선회력은 정말 좋습니다, 그냥 매우 좋다고 느껴지기만 하는게 아니구요;; 순간적으로 6G를 넘기는 능력이 미군기들보다 월등하답니다. 47과 51같은 경우는 6G에 도달하는 딜레이가 상대적으로 더 길면서 고속안정성이 괴랄하게 안좋게 나오거든요. 고속 운영을 하다보면 날개가 부러진다던지 가속성고속 실속에 뻑하면 들어가고 이것으로 고속에서 선회각은 안만들고 기체허용강도를 넘어설정도로 AoA만 미칠듯이 증가하기만 한다는 것을 알수 있고.. 애초에 6G조차 도달시간자체가 밀리니.. -ㅅ-; 그에 비해서 190은 순식간에 쳐들어가는 블랙아웃만 신경쓰면 될 정도니까요. 47같은 경우엔 계기판에 G미터까지 쳐달려 있어 더욱 쉽게 열악함을 그대로 보여줘버리니 답답하고, 에하에서는 골든스피드라고까지 불리우는 290-310mph영역에서조차 IL2에서는 비실비실 선회에 들어가니 환장할 노릇이죠. 뭐 결국 320mph이상에서는 어느정도 제 성능을 내주는 것 같긴 합니다만 (...) 이걸 위해서 또 희생시켜야하는 고도차를 생각하나.. 사용한 에너지를 회복해야하는 시간도 상대적으로 길어지는거나..어휴..
거기다 D9같은 경우엔 실속만 안들어가면 109 후기형들가 인파잇도 걸 정도로 저속 성능 자체는 좋습니다.. 물론 동속도에서 벌어지는 반경격차를 고려해줘야 하고 저속 '안정성'이 심각하게 구려서 그렇지.. 결국엔 실속만 조심하면 인상적인 파이팅을 걸 수 있다는 건데 에하에서는 또 이게 상당히 어렵고.. 거기다 왜 자꾸 D9에 집착하게 되는 자신이 초라해지고..
쓰레드 자체가 IL2 쓰레드이며 상대가 템피다 보니.... IL2에서의 매치포인터기체로는 A형들보다는 D9만 생각하게 되게 되고 ..음..D9... 에일, 러더 조작형 트림만 있으면 완벽할텐데 에헤헤 뭐 그렇다구요..
ps2. 왜 편대로 이야기를 보내버렷는진 저두 이해가 안가고 왜 그랬을까 생각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