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키드님?

추운겨울날 잘 계시고 계신가요? ^^

전 너무나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답니다...ㅠ

얼마전 부터 새벽 어학원엘 다니고 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지만... 학원을 다녀야 할것 같고...

오후엔 다른 일들을 하고 싶기에 ...ㅋ

오후엔 소원?대로 롯데리아? 알바를 하고 있답니다...

생각보다 만만치 않네요... 정말 세상이 쉽지 않다는걸 느낌니다...

ㅎ 모여서 저녁모일날은 언제 올련지... 이곳 저곳에서 알바비 받기만 하면 하면서 벼르는곳이 너무 많답니다...ㅠ

일단 부모님 속옷이라도 한벌씩 사드려야 할텐데...ㅠ

수능도 끝나고 항운과도 붙었고... 해서 이제 플심 잔뜩해보겠다 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정작 플심하면서 모니터를 2~3시간 동안 쳐다보면 오히려 파일럿으로 갈수 있는 자격기준에 한발두발 멀어져 나가는 거더러군요...

정말 하늘을 볼수 있는 건강한 눈을 위해 플심을 접을까 합니다...ㅠ 흠... 슬퍼요...ㅠ

하지만 지금 시력을 잘 보존해야 나중에 진정한 보라매... 진정한 파일럿이 될수 있다라고 생각 하니...

조금 독해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컴하는 시간도 줄이고 줄이고 해야 겠죠...ㅎ

하지만 공중전투를 자주 올께요...

너무 오랜만에 왔네요... 또 올께요...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