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여느 계시판을 보면 느끼는건데...

교류보단 논쟁이 많죠...내가 혹...이의를 재기했을때 혹은 고증을 펼쳐 보았을때

그걸 단순히 필자의 생각대로 해석하는 사람은 매우 적을 것으로 생각이 드는군요

하지만 이것이 사실이다 라고 주장할때에는 부정은 항상 염두해야하죠 자기 생각이 강한

사람은 반대로 약간의 안일함을 가지기 일수라고 생각되기 때문에요...

그럴땐 사실적 데이터와 자료로 무장을 해도 '그런거 같은데??' 라는거에 무너지기 일수죠..ㅡㅡ; 그래서 비행시뮬을 대하는 태도나 생각에선 "게이머"와 "매니아" 가 나뉘게 된다고 생각을 해요 게이머는 많아도 매니아는 적다고 생각하니까요



한가지 그냥 재미있는 실화가 있는데요(가끔요즘도 그생각하면서 피식웃곤하죠)



그놈 1 : 친구야 요즘 펠콘을 하는데 피아식별을 못하긋서 도아도~

그놈 2 : 아... 그건말야 메녈에 보니깐 에왁스에게 물어보거나 그것도

100%신용을 못할땐 직접 록온 해서 접근속도가 어쩌구 접근각이..어쩌구....

그놈 1 : 아 글케하는구나 메녈에 있다니 메녈을 고보해야긋구나~

근데 색깔로나오는건 모야?



그놈3 왈 : 비웅신~! 빨간색이 적이고 파란놈들이 아군이자너 그것두 몰르냐? 그것만 보

면 되는데 멀그리 어렵게 설명하구 디랄이야~! 저넘 또 전나 잘란척할려구

가자~! 내가 설명해주깨 (뚜벅뚜벅)

그놈 2 : ㅡㅡ;아...아니...그게 그건 그건 이지모드자너~! 리얼 모드로 하믄그게아니!

야! 같이가!!

그놈 3 : 넌 메녈이나 보구해 비웅신~! 한판에 10KILL도 몬하믄서 ㅡㅡ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