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진용이 보았을 때 생각나네...
현민이나 진용이나 멋있는(?) 대학생 생각했었는데 완전 의외의 외모들이어서(?)
놀랬던 생각도 나고...
둘의 외양이 완전히 극과 극이었지...

덕분에 많이 배우고, 많이 도움받고 했었는데...
이제는 너와 내가 없어도 비행시뮬대회도 잘 꾸려나가는 것 같고...

한번 만나서 소주라도 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