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단의 글 잘 읽었습니다.

사실관계를 전달하는 기사조차
특정의도를 가지고 마음대로 해석해서
왜곡하는 사람들의 속을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밀리터리 사이트에서 그전에도 여러차례 그런 점들을 봐왔지만
볼 때마다 씁쓸함을 느끼는 것은 저혼자만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국어독해능력에 이어서
영어해석능력까지 의심스러운
이상한 인간들은 늘 인터넷에 존재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