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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왔습니다~ ^^V
공격BFM[1]기본원리 여러번 읽고 이해했습니다.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더라도 관심만 가지고 있으면 스스로 정정도 되기도 합니다. 올리신 글에 여전이 태클꺼리를 못찾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ㅎ
공격BFM글이 좀 어려울수 있지만 교범의 핵심을 추려내는 글이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장황하게 얘기하거나 분량만 많아질 수도 있는 내용인데말에요. 원리와 용어의 정의만 바르게 이해하면 알찬내용이지만 그래도 교범을 읽고 장황한 얘기도 들어보고 경험도 해보아야 알맹이 글이 와닫지 않을까 합니다. 모르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습득성향일수도 있습니다.
엔트리윈도우를 '최적의 터닝룸을 확보 했을때의 위치' 라고 정의하면 문제가 있을까요? 그리고, 그 최적의 터닝룸을 활용한 위치 이후의 영역을 통제위치로 얘기하면 오바된 정의일까요? 만약 위와같이 말한다면 어떤 오류가 있을까요?
공격BFM[1]기본원리 여러번 읽고 이해했습니다.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더라도 관심만 가지고 있으면 스스로 정정도 되기도 합니다. 올리신 글에 여전이 태클꺼리를 못찾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ㅎ
공격BFM글이 좀 어려울수 있지만 교범의 핵심을 추려내는 글이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장황하게 얘기하거나 분량만 많아질 수도 있는 내용인데말에요. 원리와 용어의 정의만 바르게 이해하면 알찬내용이지만 그래도 교범을 읽고 장황한 얘기도 들어보고 경험도 해보아야 알맹이 글이 와닫지 않을까 합니다. 모르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습득성향일수도 있습니다.
엔트리윈도우를 '최적의 터닝룸을 확보 했을때의 위치' 라고 정의하면 문제가 있을까요? 그리고, 그 최적의 터닝룸을 활용한 위치 이후의 영역을 통제위치로 얘기하면 오바된 정의일까요? 만약 위와같이 말한다면 어떤 오류가 있을까요?
2006.03.05 16:57:05
그렇게 뒤집어진 정의가 맞는지의 문제를 떠나서 그런 식으로 정의할 이유가 없는 것이요...
엔트리 윈도우를 통해서 기동하는 것은 터닝룸을 확보하기 위한 하나의 테크닉입니다. 최적의 터닝룸을 확보하도록 기동했을 때 그지점을 엔트리윈도우라고 한다라고 정의하는건 단순히 현학적인 문구가 될 뿐, 전술적으로는 무의미해지게 됩니다. 터닝룸을 얻기 위해서 엔트리 윈도우를 찾는 것이지, 엔트리 윈도우에 도달하기 위해서 터닝룸을 확보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엔트리 윈도우를 통해서 기동하는 것은 터닝룸을 확보하기 위한 하나의 테크닉입니다. 최적의 터닝룸을 확보하도록 기동했을 때 그지점을 엔트리윈도우라고 한다라고 정의하는건 단순히 현학적인 문구가 될 뿐, 전술적으로는 무의미해지게 됩니다. 터닝룸을 얻기 위해서 엔트리 윈도우를 찾는 것이지, 엔트리 윈도우에 도달하기 위해서 터닝룸을 확보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2006.03.05 19:36:03
네.. 현학적으로 쓰려고 한건 아니구요.. 엔트리윈도우가 위치를 의미하는지 그 위치를 찾아가는 과정을 얘기하는지 모호하기도한데 제가 이해한 바로는 특정위치로 보았습니다. 또한 그 위치를 유지할수 있는 영역을 통제위치로 보았구요. 엔트리윈도우를 찾아가는 과정이 어쩌면 더 중요한 의미(전술적)를 지닌다고 하여도 그 위치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기동하는 두 기체에서 만들어지는 위치이므로, 글에서처럼 선회원중심의 어디쯤이라는 표현으로 정리하셨는데 저는 최적의 터닝룸을 확보한 위치로 표현한다면 오류가 있겠는가를 질문한 것이였습니다. 선회원 중심을 가로질러 에스펙트가 높아지던 턴써클을 따라가는 레그추적을 하던 공격기체가 쓸수 있는 터닝룸이 남아있어 통제가능한 영역안으로 들어갈수 있다면 그곳이 엔트리윈도우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엔트리 윈도우를 적절히 이용할 때 주어진 상황에서 최적의 터닝룸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은 맞지만, 그것을 뒤집어서 최적의 터닝룸을 확보하였을 때의 위치를 엔트리윈도우라고 정의한다는 것은 좀 다른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어쨋든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추적코스를 적절히 활용하여 터닝룸을 확보하고 그를 통해 접근율과 에스펙트를 제어할 수 있는 수치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