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두한(아역): 싸우는 법을 가르쳐주세요

유태권: 가르쳐주어서 아는 것은 하수의 길이고 스스로 깨닫는 것이

고수의 길이고 어쩌고저쩌고 왈가왈부...



2.

수행자: 종을 잘 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요?

스님: 기계를 잘 다루려면 그 기계와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어쩌고저쩌고 군시렁군시렁...



저도 비행기와 친구가 되어야겠네요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