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자산을 비교하여 승패를 예측하는 것은 전력차이가 눈에 띄게 압도적이지 않는 한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일례로, 2차 대전 초기 독일군이 프랑스를 침공했을 때 객관적인 전력지수가 백중세 내지 영불연합군이 우세했고 방자의 이점을 갖고 있으면서도 영불연합군이 패했습니다. 알렉산더는 너다섯 배 많은 수의 적, 그것도 세계 최정예병력과 싸워 연전연승했죠.
그나마 전력 비교가 의미를 가지려면 최소한의 학술성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지만, 학술 연구들도 허구헌날 빗나가는 것이 전력 비교 또는 전쟁 시나리오 예측 입니다.
이 글은 그런 수준 조차도 아니고, 최소한의 객관적 사실도 제시되지 않은 주관적인 평가들 뿐입니다. 이런 식으로 평가한다면 뉘앙스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결론이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말로 미국인 장교가 썼는지도 불분명하고요. 설령 미국인 장교가 썼다고 해서 위의 평가에 신빙성이 생기는 것도 아니죠.
전투 자산을 비교하여 승패를 예측하는 것은 전력차이가 눈에 띄게 압도적이지 않는 한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일례로, 2차 대전 초기 독일군이 프랑스를 침공했을 때 객관적인 전력지수가 백중세 내지 영불연합군이 우세했고 방자의 이점을 갖고 있으면서도 영불연합군이 패했습니다. 알렉산더는 너다섯 배 많은 수의 적, 그것도 세계 최정예병력과 싸워 연전연승했죠.
그나마 전력 비교가 의미를 가지려면 최소한의 학술성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지만, 학술 연구들도 허구헌날 빗나가는 것이 전력 비교 또는 전쟁 시나리오 예측 입니다.
이 글은 그런 수준 조차도 아니고, 최소한의 객관적 사실도 제시되지 않은 주관적인 평가들 뿐입니다. 이런 식으로 평가한다면 뉘앙스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결론이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말로 미국인 장교가 썼는지도 불분명하고요. 설령 미국인 장교가 썼다고 해서 위의 평가에 신빙성이 생기는 것도 아니죠.
그냥 이런 주장도 있구나 정도로 받아들이면 되는 글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