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도 다 날린김에, 문득 옛날 새로 시작하던 때의 기분을 한번 내보고 싶더군요.

그래서 레드바론을 깔아서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도스박스 유틸리티를 사용하니까 사운드와 스틱도 잡히고 안정적으로 잘 돌아가는군요.

이왕 시작한거 옛날부터 차근차근 거슬러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