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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v44
2004.10.21 14:52
얼마전에 있던던 모게임에서의 재밌는 예를 한번 들어볼께요. 카지랑 저랑 둘이 편대해서 공격했습니다. 다구리친대요. 역시 동게임을 다루는 모카페에다 불평섞인 글을 적어놨더군요. 더불어 다소 높은 alt를 얻고 적 기지로 날아가면 벌칭한다고 욕을 난발하더군요. 이 플레이어만의 독특한 특성이다라고 치부 할수도 있겠지만 전 의외로 그런 플레이어들을 많이 봤습니다. 심지어는 P51로 에너지 파이팅한다고 고도 상승하는거 보면 가짢다는 글과 enegy fighting = yapsap 이라는 글 까지 봐서... 개인적으로 국내 비시인들의 인식 전환도 큰 과제중의 하나라고 봅니다 ^^;

그리고 스키드로우님 MA에서 빨리 다시 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