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찾게된 홈페이지...너무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밤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공군 정비출신이라 항공기에 관심을 갖고 있다가 우연한 기회에 천리안의 에어어텍을 접하게 되었고 점점 비행시뮬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팰콘같은 현대의 기종은 비행자체가 너무 어려운 듯하여 주로 프롭기 쪽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게으른 성격이라..

에어어텍, 에이스하이, b-17플라잉포트리스, 건쉽! 등을 하다가 큰맘먹고 마소의 cfs3을 구입하였는데 이놈의 것이 죄다 영어로만 되어있어 저의 짧은 영어실력으론 간단한 비행 밖에 할 수가 없더군요.. 아예 이번기회에 영어공부 좀하려고 사전 찾아가며 메뉴얼을 공략하고 있지만...크흑~

조만간 팰컨4.0에도 도전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군대있을 때 보던거라서...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셔서 저같은 초보들에게 많은 가르침 주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왜이렇게 비가 하염없이 내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