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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athan wrote:
>
> 그림을 못 그려서(?) 또 왔습니다. (__)
>
> FC 자료에 의하면 레그롤과 하이요요가 필요한 조건은 거의 동일하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Aspect-Angle이 30도이내(레그), 30~60도(하이요요)의 차이 뿐이더군요.
네 그리고 아실테지만 하이-요요는 상대적으로 과속일때도 사용됩니다.
> 위 그림처럼 기동에도 차이가 좀 있는 듯합니다.
> 레그롤은 적기의 선회면 바깥쪽으로 오버슛 한후에 추적하는 형태이고, 하이요요는 적기의 선회원 안에서 기동을 마치네요.
FC:TM 의 예제그림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상적인 그림을 추린것 같습니다. 하이요요는 Vertical Seperation과 Nose Tail Seperation 의 조화로 만들어지는 지연 추격의 연장으로 보시면 됩니다. 3차원적인 기동경로로 인해 Velocity Vector(2D적움직임.. 위에서 내려다 봤을때..)는 적기 턴써클 안에서 혹은 밖에서 혹은 안과 밖을 드나들수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하이-요요의 의의 그러니까 오버슛을 막고 지속적인 3/9라인 우위를 유지하는 것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안과 밖을 나가던 크게 상관할바도 아니라고 봅니다.
> 궁금한것은, 스키드로우님은 공격기와 방어기가 동속일 경우는 어렵다라고 하셨는데,
>
> 구문상에는..,
> "하이요요는 적기와 동속 co-speed상황에서 래그롤을 위한 충분한 리드를 확보하지 못한상태에서 중간정도의 ATO(30~60)조건에서 최상의 선택이 된다" 고 되어있습니다.
> 공격기는 적기와 동속이므로 풀업 후 레그롤처럼 선회면 밖을 나갔다오지(오버슛) 못하겠죠? (위 그림처럼)
> (공격기의 루프기동이 때문이 아니라, 동속이란 이유로 인해 공격기의 속도가 부족해서 말입니다)
네 그렇지만 적기가 AoT 30~60 가졌다는것과 선회를 지속한다는 점, 그러니까 전형적인 방어기동인 공격기로의 선회 바꿔 말해 공격기로 하여금 강제로 오버슛을 하게끔 만들어 내는 상황입니다. 즉 공격기는 방어기를 따라가는 수평 퍼슛을 하는 한 어쩔수 없이 접근률을 가지게 되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하이-요요 를 하도록 권장하는것이며 이는 방어기의 기동경로를 지나칠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방어기의 턴써클 밖으로 튕겨 나갈수 있다는 말이죠.
> 코너스피드 속도면 F-16의 경우 330~440노트로 상승에너지가 충분한 속도입니다.
> 하지만 '동속' 이라면 적기 역시, 상승에너지가 충분하므로 기수를 들어올릴 수 있습니다.
> 공격기가 상승기동을 시작하는데 적기는 수평선회만을 고집하고 있다.., 라는 것은 시야를 놓쳤다는 얘기밖에 안되는데요.
>
하이-요요에 대한 대응(위에 말한 공겨기로의 선회하고 일맥상통하죠)중 하나입니다. 공중기동이란게 100%적의 에너지 상황을 읽어낼수 없습니다. 비슷한 에너지라도 흔히 내가 더 에너지가 낮다고 보기도 하기 때문에 적보다 높은 상승을 하여 방어할 수 없으며 오히려 공격기가 아웃-클라임을 해서 더욱 위험해질수도 있다고 가정할수도 있을땐 사용하기가 꺼려지게 되겠죠. 또 3/9 라인에서 마저 불리한 입장이기 때문에 상승하고 있는 시점에서 공격기가 기수를 내려 공격을 해 올수도 있으며 이때 방어기로서는 속도가 낮아지는.. 그러니까 기동성이 저하되기 때문에 공격에 취약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실히 기수를 들어 적기의 3/9라인의 무력화 및 아웃클라임을 막을 확신이 없을경우 브레이크의 지속이나 익스텐드의 옵션을 택할 것입니다.
> 아니며, 적기의 입장에서는 공격기의 풀업이 예측못하는 매우 순간적인 기동장면으로 이해해야합니까?
> 순간적이라면, 풀업시점이 공격기와 적기와의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일어날텐데요. 그렇다면, 당연이 하이요요도 오버슛이 일어날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
위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
> 또한, 하이요요가 가능하려면 적기가 브렉턴 시점이어야 가능할텐데, '적기와 동속 co-speed 상황에서' 라는 말은 답이 안나오는 얘기네요.
> 공격기와 적기가 동속의 co-speed의 지속선회율로 선회중인데 공격기가 풀업을 시작한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그림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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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문맥이 잘못된 것 입니까? FC자료의 아래문맥이 맞다면 풀업시점부터 공격기는 적기에게 후미를 내어주는 장면이 연출될거라 생각됩니다.
> "하이요요는 적기와 동속 co-speed상황에서 래그롤을 위한 충분한 리드를 확보하지 못한상태에서 중간정도의 ATO(30~60)조건에서 최상의 선택이 된다".
...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공격 기하학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인 것입니다. 지연 추격을 할 여력이 되지 않고 (co speed:same turn rate) 리드 퍼슛을 하기엔 방어기의 AoT가 많고 또 리드 퍼슛 각을 만들더라도 충분한 브레이크를 할수 없어 오버슛이 발생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어 하기도 꺼려질때 아웃오브플랜 기동이 답이 될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만 피력하여 들어 우물안 개구리식의 잘못된 글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이런것들을 고쳐주시면 매우 감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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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을 못 그려서(?) 또 왔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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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자료에 의하면 레그롤과 하이요요가 필요한 조건은 거의 동일하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Aspect-Angle이 30도이내(레그), 30~60도(하이요요)의 차이 뿐이더군요.
네 그리고 아실테지만 하이-요요는 상대적으로 과속일때도 사용됩니다.
> 위 그림처럼 기동에도 차이가 좀 있는 듯합니다.
> 레그롤은 적기의 선회면 바깥쪽으로 오버슛 한후에 추적하는 형태이고, 하이요요는 적기의 선회원 안에서 기동을 마치네요.
FC:TM 의 예제그림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상적인 그림을 추린것 같습니다. 하이요요는 Vertical Seperation과 Nose Tail Seperation 의 조화로 만들어지는 지연 추격의 연장으로 보시면 됩니다. 3차원적인 기동경로로 인해 Velocity Vector(2D적움직임.. 위에서 내려다 봤을때..)는 적기 턴써클 안에서 혹은 밖에서 혹은 안과 밖을 드나들수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하이-요요의 의의 그러니까 오버슛을 막고 지속적인 3/9라인 우위를 유지하는 것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안과 밖을 나가던 크게 상관할바도 아니라고 봅니다.
> 궁금한것은, 스키드로우님은 공격기와 방어기가 동속일 경우는 어렵다라고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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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문상에는..,
> "하이요요는 적기와 동속 co-speed상황에서 래그롤을 위한 충분한 리드를 확보하지 못한상태에서 중간정도의 ATO(30~60)조건에서 최상의 선택이 된다" 고 되어있습니다.
> 공격기는 적기와 동속이므로 풀업 후 레그롤처럼 선회면 밖을 나갔다오지(오버슛) 못하겠죠? (위 그림처럼)
> (공격기의 루프기동이 때문이 아니라, 동속이란 이유로 인해 공격기의 속도가 부족해서 말입니다)
네 그렇지만 적기가 AoT 30~60 가졌다는것과 선회를 지속한다는 점, 그러니까 전형적인 방어기동인 공격기로의 선회 바꿔 말해 공격기로 하여금 강제로 오버슛을 하게끔 만들어 내는 상황입니다. 즉 공격기는 방어기를 따라가는 수평 퍼슛을 하는 한 어쩔수 없이 접근률을 가지게 되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하이-요요 를 하도록 권장하는것이며 이는 방어기의 기동경로를 지나칠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방어기의 턴써클 밖으로 튕겨 나갈수 있다는 말이죠.
> 코너스피드 속도면 F-16의 경우 330~440노트로 상승에너지가 충분한 속도입니다.
> 하지만 '동속' 이라면 적기 역시, 상승에너지가 충분하므로 기수를 들어올릴 수 있습니다.
> 공격기가 상승기동을 시작하는데 적기는 수평선회만을 고집하고 있다.., 라는 것은 시야를 놓쳤다는 얘기밖에 안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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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요요에 대한 대응(위에 말한 공겨기로의 선회하고 일맥상통하죠)중 하나입니다. 공중기동이란게 100%적의 에너지 상황을 읽어낼수 없습니다. 비슷한 에너지라도 흔히 내가 더 에너지가 낮다고 보기도 하기 때문에 적보다 높은 상승을 하여 방어할 수 없으며 오히려 공격기가 아웃-클라임을 해서 더욱 위험해질수도 있다고 가정할수도 있을땐 사용하기가 꺼려지게 되겠죠. 또 3/9 라인에서 마저 불리한 입장이기 때문에 상승하고 있는 시점에서 공격기가 기수를 내려 공격을 해 올수도 있으며 이때 방어기로서는 속도가 낮아지는.. 그러니까 기동성이 저하되기 때문에 공격에 취약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실히 기수를 들어 적기의 3/9라인의 무력화 및 아웃클라임을 막을 확신이 없을경우 브레이크의 지속이나 익스텐드의 옵션을 택할 것입니다.
> 아니며, 적기의 입장에서는 공격기의 풀업이 예측못하는 매우 순간적인 기동장면으로 이해해야합니까?
> 순간적이라면, 풀업시점이 공격기와 적기와의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일어날텐데요. 그렇다면, 당연이 하이요요도 오버슛이 일어날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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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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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하이요요가 가능하려면 적기가 브렉턴 시점이어야 가능할텐데, '적기와 동속 co-speed 상황에서' 라는 말은 답이 안나오는 얘기네요.
> 공격기와 적기가 동속의 co-speed의 지속선회율로 선회중인데 공격기가 풀업을 시작한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그림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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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문맥이 잘못된 것 입니까? FC자료의 아래문맥이 맞다면 풀업시점부터 공격기는 적기에게 후미를 내어주는 장면이 연출될거라 생각됩니다.
> "하이요요는 적기와 동속 co-speed상황에서 래그롤을 위한 충분한 리드를 확보하지 못한상태에서 중간정도의 ATO(30~60)조건에서 최상의 선택이 된다".
...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공격 기하학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인 것입니다. 지연 추격을 할 여력이 되지 않고 (co speed:same turn rate) 리드 퍼슛을 하기엔 방어기의 AoT가 많고 또 리드 퍼슛 각을 만들더라도 충분한 브레이크를 할수 없어 오버슛이 발생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어 하기도 꺼려질때 아웃오브플랜 기동이 답이 될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만 피력하여 들어 우물안 개구리식의 잘못된 글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이런것들을 고쳐주시면 매우 감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