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이거 처음 봤을때... 상당히 한국영화의 한계를 넘어 섰다는것을 느꼈죠...
정말로 감동이었습니다... 맨 막판에 할아버지가 형에게 말좀 해보라고 했을때...
근데 고증적으로는 이런 문제가 있었군요...
저도 보면서 이해가 안갔던게 몇가지 있었었는데...
특히 맨처음에 그 지뢰 매설할때... 그거 대전차 지뢰 아니었나요?^^;
크기로 봐선 충분히 대전차 지뢰라고 생각했었는데... 터질땐 대인지뢰더라고요...^^;
그리고 중공군이 밀려와서 퇴각할때... 포가 떨어지더라고요...
인해전술로 밀물처럼 들어오는 중공군이 언제 포를 설치해서 포격을 할까 하고 생각도 해보고...
하지만 역시나 좀더 많이 아는 사람이 잘 찾아 내는 군요...^^ 정말 존경 스럽습니다...
전 언제 그런 안목을 갖게 될런지..ㅋㅋ 좀더 공부를 해야 겠죠...^^ 안녕히계세요...
공참대회때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