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뭐 일견 반대하는 부분도 있는데 고증을 누가 해야 하는가 에 대해서는 역시 제 의견은 보다 문제는 6.25 참전 용사고 메니아고 간에 한명이 전체 고증을 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문 분야가 다 다를 수 밖에 없으니...



보다 완전한 고증을 위해서는 고증을 누가 하는가가 아니라 고증을 위한 고증 단이

형성되거나 고증 회사 같은 시스템에 의해서 이루어 져야 되겠죠.



아무리 참전 용사라도 50년전의 기억을 더듬는다면 오류는 많을 것이고

마찬가지로 군복, 전술등 분야가 모드 각각 다르니 말입니다.



한명이 고증을 전담하는 것 자체가 물론 과거보다 발전이라고 해도 아직도 한참 모자라는 부분이죠.



다이 아저씨도 자기 혼자서 다 하는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물론 아무리 고증이 잘 되어도 감독과 스텝에 의해서 혹은 현실적 이유에 의해서 어느정도 반영될지는 또다른 문제겠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