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이 길을가고있었다.

한사람은 매사에 따지기와

비판하기를 좋아하는 박식한선비와

겸손하고,믿음이 깊은농부였다.



그들은 숲에서 폭우를만났고,

하늘에서 뇌우와번개가 계속되었다.

농부는 궂은날씨의길을 우비를움켜지고

길을잃지않길빌면서갔고,

선비는 날씨와하늘의뇌우마저,비판하며

곱지않은마음으로 스스로가 폭우의숲속에

있음을 따지면서 하늘을보며걸었다.



믿음이깊은농부는 땅을보며 겸손히,

길을찻아 숲속을벗어났고,

교만한선비는 하늘에데고 비판하며걷다가,

결국은 천길낭떨어지로 떨어지고말았다...



중국고서에 나오는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