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



일전에 윈도 2000에서 팰컨 4.0이 설치 안되는 문제로..



2개월간을 팰컨을 할까 말까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그때마다 가리갈매기, VAFA, 스키드로님 홈피를 들락날락 거리면서 수많은 글과 사진을 보고..언제나 저리 날아볼수 있을까 하는 꿈에 젖어있었습니다.



그러다가..결국 Windows 2000 SP4에서 Admin모드로 로그인하고 설치를 시도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이 멀쩡하게 설치가 되더군요. ^^;



그 이후 지금까지 시간날때마다 나름대로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다만 컴퓨터 사양이 안좋아서 지상폭격훈련은 제대로 완수를 해 본 적이 없네요. ^^;

펜티엄 II 333Mhz에 160램, 리바 TNT2로 힘겹게 비행중이라는.. ^^



그래서 요즘은 AI와 편대비행을 훈련중입니다. 편대비행이라는 것이 간단해보이면서도 정말 어렵더군요. ^^;



쓸데없는 말이 길었습니다. 초보의 한풀이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