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입니다^^



구작의 플심 역사 원고가 여러 분들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든것 같네요^^

그러고 보니 모뎀으로 팰콘 3.0 독파하던 때가 새삼 떠오르는군요. 그런 불편을 감수하고도 열심히 했었다니... 개별 플심을 두고 좋다 나쁘다 얘기하기 이전에 정말 세상 많이 좋아졌지요^^

예전에는 3대 통신 플심인분들이 모두 모여 비행할 온라인 아레나도 종종 열렸었는데 요즘은 뜸한 것 같네요. 에하2 서비스되면 좀 하려는지..^^ 자주 온라인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