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는 것 없고 비행시뮬은 몇년에 한번씩 하면서 -_- 잘난척은 많은 고등학생 로엔그린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현재 제가 구입하고자 하는 목표물이 크게 3가지가 있는데요...



1. 팰콘 4.0 정품(물품이 남았을지 걱정입니다만... skidrow님이 감수하신 한글메뉴얼이야 말로 최우선폭격 목표물이죠 -_-)



2. IL-2(이건 어렵지 않을듯...)



3. IL-2 forgotten battle(국내 출시 안된것 같군요. 구할 방법이...)



이중 IL-2의 경우는 불법적 경로로 구하여 몇달동안 플레이 해 보았으나, 역시 정품구입의 욕구가 치솟더군요^^



그런데 최근 무시무시한 그래픽과 플랭커란 한때의 명작(?)의 후속작임을 자처하며 Lock On이라는 게임이 눈에 띄더군요. 아직은 데모까지 나왔습니다만....



엄청난 요구사항을 제외하면, 한번 해볼만하지 않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러더페달도 없고 초염가판 조이스틱 하나로 버티는 놈이!!!ㅡㅡ)



아마도... 많은 분들께서 이 게임의 데모를 접해보셨을 법해서 질문드립니다.



'사이버 파일롯'의 입장에서 볼때 괜찮은 비행시뮬인가요?



좀 어이 없는 질문인듯 합니다만, 데모만으로도 느낄 수 있던것을 표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