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에 맞춰서 캐치온 플러스에서 밴드 오브 브러더스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짱으로 해주었군요.
전에 캐치원으로 보았었지만 마음먹고 1부 중간쯤부터 방금전 끝까지 전부
다시 봤습니다.
다시 보아도 역시...
현충일에 다시 보니 감회가 더 새롭네요.
밴드 오브 브러더스라는 말이 셰익스피어의 헨리 5세에 나오는 표현인것
같더군요. 그것도 한번 봐야겠네요.. 그러고 보니 르네상스 맨에서
인용되어 감동을 주었던 셰익스피어의 작품도 그게 아니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