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드로님의 대회에 대한 글과 공사 홈페이지에 있는 글들을 보면서 씁쓸하네요. 좀더 많은 분들이 참가하셨다면 좋았을텐데.. 스키드로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중요한건 스키드로님 같은 언행일치가 되는 분들이 좀더 많아져야 겠죠.
플심의 저변이 아직 받쳐주지 못하고 아쉽게도 없는 저변 중에서도, 한국이라는 좁은 나라에서 꽤 많은 플심인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는 점이 저로선 안타깝네요.
저는 실제 비행, 사실성 이런건 모릅니다. 사실 비행기도 아직 한번 타보지 못한 사람이니까요. 단지 팰콘 매뉴얼에 피트 보나니가 쓴글이나 스키드로님 같은 분들의 말씀들을 그냥 믿을 뿐입니다.
이번 대회에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