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남의 집에다간 질투의 글을 남기시더니... 결국 Skid님의 집에 와선 저렇게 달콤을 넘어서는 강력한 말씀을 서슴없이 하시는군요. ㅋㅋㅋㅋ
뭇 사이버 조종사들로 부터 추앙 받으시는 지엄하고 점잖은 선각자의 모습은 어데로 가고, 이미 지독한 사랑 늪에 빠져 후진들의 눈도 아랑곳 하지 않으시는군요. 냐하하하하
어쨌든 축하드립니다. 설마 제가 뒷북 치거나, 아니면.. 잘못 알고 있는건 아니겠죠?
후후.. Skid님도 저처럼 여친에게 매맞으면서 즐거움을 느끼는일이 없길 바랍니다. ㅠ_ㅠ
- Moonrun
ps) ㅡ.,ㅡ 저도 왠만하면 이런 추측 기사는 내지 않는데.. 흐흐 몇일전 Skid님이 쓰신 답글이 자꾸 생각이 나서...그만.. ^^
Skidrow wrote:
> 아 난 여지껏 배경쪽이나 글자색쪽은 아주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 역시 울 달링은...*^^*
>
> 이홈의 내용이 무엇이고 양이 얼만큼건간에
> 이젠 울 달링의 한마디보다 소중하지 않다네...
> 오빤 이런 고리타분한쪽으루밖에 필이 안되니
> 울 홈페쥐는 자갸가 이뿌게 만들어죠..
>
> 몸조리 잘 하궁...
>
> 원츄
> 마 스윗 리를 베이베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