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리웠다는 그말 한마디로



그동안의 제 시간들이 잘 지낸 것이 아닌 것이 되기에 충분하군요...



글을 남겨준 님이 저도 그리워하는 그 님이었으면 좋겠네요.



님이 저한테 하고 싶은 말들...



꼭 해주세요.



외면하지 않을께요..



그리고



미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