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행사는 원래 에어쇼가 아니고 기지개방 행사입니다.

민간인도 자유롭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주로 지역 주민

들이 많이 관람을 옵니다.

에전에는 규모가 작았었는데 점점더 규모가 커지네요.

우리나라 공군기지개방 행사보다 전체적으로 훨씬 자유스럽고

개방적인 분위기입니다.

태평양 사령부 소속 미군 항공기와 ROKAF 항공기들(사실상

한-미 항공기 대부분)이 전시되구요. 기타행사도 많이 있는것

같네요. 몇몇 기종 분열 비행이 있고 9.11 테러 추념행사

비슷한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특별히 준비하실 것은 없고, 날 더우면 모자같은거정도가

필요하고요, 대대 패치나 머그컵등 기념품을 많이 파니까

기념품과 먹거리 살돈 두둑히 갖고가시면 좋습니다.

(부대앞 기념품점에도 패치같은걸 많이 구할 수 있습니다)

아마 사진촬영도 가능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자가차량은 외부에 주차하신 후 영내버스로 이동하시게

되는데, 주차현황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