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고속도로가 막혀서 3시간정도 결려 수원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_^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니 혼자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시더군요.

대회 참가자들의 수준도 높아졌고.... 저는 이제 이런 대회의 참가보다는 구경이나 하러 다녀야 겠더군요.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있으니 기분도 좋았구요.



몇년전 통신인들끼리 모여서 자체대회열고 그랬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이제는 공군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대회가 되었더군요. 모두 skidrow님을 비롯한 열성 매니아 분들의 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애쓰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