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것도 잽싸게 글을 한편 때려야겠네요.
전체적인 느낌은 블랙호크다운과는 관점이
많이 다른것 같네요. 전투장면 묘사보다는
전장에 발을 딛고 있는 것은 인간이다라는
것을 되새기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전쟁영화에서 흔히 지나치는, 전사통지서를
받는 가족들의 모습을 잊지 않게 해준 것도
인상깊더군요.
공중강습은 공군과는 별 상관 없지만,
논단은 그냥 제맘대로 갑니다-_-; 사실
공중전투 홈을 지상전투로까지 확대하고픈
장기적인 소망이 있는지라서요^^; 메인 콘텐츠
작업 두어개를 마치면 일을 벌리고 싶어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가면 영화코너를 별도로 뽑아야
할 듯도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