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를 2개나 추가하시겠다니... 대단하십니다.

부지런하시네요. 저도 분발해야 하는데.. 게으름때문에 흐흐.

저도 위워솔져 봤습니다. 머 감상이야 스키드로우님과 비슷합니다만..

그 기자 있지 않습니까.. 매일 킬러 아니면 스나이퍼역활만 하다가 기자로 변신한

모습을 보니 왠지 어색하더군요.

아마도 라이언 일병구하기나...등등의 다른 영화에서 그 배우의 날카로운 이미지가

인상깊었나 봅니다.

멜깁슨도 이제 나이를 많이 먹은것 같더군요.

어쨌든 잼났습니다.



-Moonrun





Skidrow wrote:

> 음 이것도 잽싸게 글을 한편 때려야겠네요.

> 전체적인 느낌은 블랙호크다운과는 관점이

> 많이 다른것 같네요. 전투장면 묘사보다는

> 전장에 발을 딛고 있는 것은 인간이다라는

> 것을 되새기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 전쟁영화에서 흔히 지나치는, 전사통지서를

> 받는 가족들의 모습을 잊지 않게 해준 것도

> 인상깊더군요.

>

> 공중강습은 공군과는 별 상관 없지만,

> 논단은 그냥 제맘대로 갑니다-_-; 사실

> 공중전투 홈을 지상전투로까지 확대하고픈

> 장기적인 소망이 있는지라서요^^; 메인 콘텐츠

> 작업 두어개를 마치면 일을 벌리고 싶어질

> 지도 모르겠습니다.

> 이런 식으로 가면 영화코너를 별도로 뽑아야

> 할 듯도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