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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mo
2007.05.30 00:14
'당신은 애국자가 아니다.' 전에 같은 공장에서 일하던 방글라데시 노동자가 한 말입니다. '당신나라 국경선에서 일본의 국경선까지는 얼마나 떨어져 있는가?' 이 질문에 대답을 못했더니 그러더군요.
할 말이 없지요. 지금도 모르고 있고... 북한을 국가로 인정해야 한다면 모르되, 한 중간 국경선도 제대로 모르고 있으니... 몰라도 되는건지. 아니면 몰라야 되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