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카스나 배필같은 원맨쇼가 가능한 게임에서 전술이 얼마나 효용성이 있느냐.. 효용성이 있다면 전술이 효용가능하면서도 대중적인 게임을 골라 인적네트웍을 구성해보면 것도 재밌지 않을까요?
일단 홈지기님의 공중전투를 들르는 사람들은 대체로 홈지기님의 생각에 동조하실 것이고.. 그 분들을 포섭하면 전술을 수행하는 전투집단을 구축하는 것도 가능할 듯 싶은데..
그럴려면 전술구현의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여 전술이 효용성 있다는 것을 포섭할 사람들에게 증명해 보여야 겠구요. 다시 그러려면 게임의 특성을 재빨리 파악하여 적용가능한 전술을 이미징 할 수 있는 분이 계셔야 겠네요.
음.. 생각해보니 간단한 일이 아니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