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도에 구입한 팰콘을 오랫만에 인스톨 했습니다. 그리고 아주 오랫만에 부록으로 들어있는 한반도 지도를 펴 들었습니다. 어쩌면 처음 펴드는 건지도 모르지만...
일본해는 동해로 정정표기되어 있지만, 백두산은 중국땅으로 표기되어 있더군요.
두 나라 사이에 끼어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 우리나라...
구글 국경선 표시에도 백두산 천지가 중국 땅으로 나오죠.
그런데 백두산 정계비도 천지의 동남쪽에 있어서, 백두산 정계비가 당시 국경을 표시한 지점이라면 역시 천지가 중국 땅이 됩니다...
또 우리 국민들은 우리땅인 천지를 김일성이 중국에 팔아먹었다고 알고 있는데,
탈북자분들은 중국영토였던 천지를 김일성이 되찾아왔다고 말하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백두산 정계비도 천지의 동남쪽에 있어서, 백두산 정계비가 당시 국경을 표시한 지점이라면 역시 천지가 중국 땅이 됩니다...
또 우리 국민들은 우리땅인 천지를 김일성이 중국에 팔아먹었다고 알고 있는데,
탈북자분들은 중국영토였던 천지를 김일성이 되찾아왔다고 말하기도 하더군요.
무언가 숨겨진 진실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