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레드삭스 팬이랑 드류 베리모어 나오는 영화 말입니다.

밥먹으면서 TV 채널 돌리다가 문득 다시 보게 됐는데...
남들이 날 봐도 저렇게 보일까 하는 생각이 또 들더군요 ㅋㅋ

뭐 하지만 저에게 있어서 감정이입이 가장 잘되는 애국가같은 영화는 역시
웨딩 싱어..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