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링크했었는데 기사원본이 그새 삭제됐네요-_-;

내용인즉, 클린트이스트우드가 이오지마 전투를 소재로 한 베스트 셀러 실화소설을 각색하여 영화를 만든다는 소식입니다.

클린트이스트우드표 영화는 스토리라인이 탄탄하고 몰압해서 볼만한 영화들이라 이것도 기대가 되네요. 원작도 베스트셀러 실화 소설이라고 하니... 오우삼의 윈드토커는 홍콩식 활극의 연장선으로 봐야지, 전쟁영화 축에 넣기가 힘들 정도였는데 말이죠.

파시픽 파이터에서 이오지마 섬의 인상깊은 생김새를 보고 아 이렇게 생긴 곳이었구나... 하고 생각하던 것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