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하늘의 링크란에서 이 곳을 오게 되었습니다. 논단에 님이 올리신 글들을 보고, '아, 내가 정말 무지했었구나.'라는 생각을 정말 여러 번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도 무기의 성능에만 집착했었지, 그것을 가지고 어떤 전술로 어떻게 진행하여 목적을 이루어 내며, 또한 전투에 임하는 사병들의 자세가 어떠한지, 실제로 전투기에 탑승하는 조종사들이 어떤 훈련에서 어떤 고생을 하고 있는지는 전혀 몰랐기 때문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FX사업의 문제점이라던가 하는 것도 수박 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