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 올리신...
근접 난전을 해결키 위한 스키드로우님의 글...명쾌하다못해 시원스럽습니다.
다른 방법들에 대해선 솔직히 한두번 들어봤던 해답이었는데..
그들중 여러 개의 항적들중 유리하며 공격적인 기동을 하는 항적에 대한 추적은
정말 생각지도 못한 방법 멋진 방법인것 같아 몸에 소름이 돋습니다.
4 vs 4 를 독파이트 몇번 해본적이 있는데..물론 F-16 총 8기 난전 중..
플레어 및 스모크는 식별은 적들의 교란에 속는 적이 있어서요..
아군기가 스모크나 플레어를 요청...뿌리면 적기들도 간파하고 같이 대처해버려
여간 곤욕스럽지 않았거든요..^^ 더우기 위와 같은 방법은 적기 스스로도 상대편
상황을 확인하는 방법이 되어서....잘 쓰지 못하겠더군요..
그러니 스키드로우님의 공격적 항적 추척후 버디 콜 여부에 따라 지원 또는 공격에 대한 절차는
생각지도 못했던...답변이었습니다.
후기에 덮붙이지 않고 이곳에 와서 적는 이유는...아시겠지만 그냥 개인적인 감동이므로...^^
도데체 스키드로우님은 어떠한 경험과 어떠한 지식들로 가득차 있는지 알수가 없네요..^^
잘 적응해서 실전에 써먹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